함께하는 마을 개원식
등록일 : 2009-01-07
축 사
□ 쌍치면 지역주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오늘 장애인들의 휴식처이자 생활시설인 함께하는 마을 개원식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 먼저 오늘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장류와 장수의 고장인 순창을 방문해 주신 오민선 전라북도 장애인일자리담당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오늘 시설이 개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신 김영숙 사회복지법인 어깨동무 복지재단 대표이사님, 차순철 함께사는 마을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아울러 바쁜 군정에도 오늘 행사를 더욱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강 인형 군수님과 도의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반가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 존경하는 지역주민여러분!
오늘날 장애인에 대한 관심은 우리 사회의 중요 관심사항의 하나로 장애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우리 순창군의회에서도 장애인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여러분들이 살아가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고민과 지혜를 모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끝으로 오늘의 개원식 행사를 위해 노력을 다해 오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 8. 29
순창군의회 의장 양 승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