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최우수클럽리그 JTV 전북 최강전
등록일 : 2009-01-07
축 사
□ 존경하는 족구 선수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2008최우수클럽리그 JTV전북최강전이 우리고장 순창에서 많은 내빈들의 축복속에 성황리에 열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먼저 장수와 장류의 고장인 우리 순창을 방문해 주신 족구 선수단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 대회를 준비해 주신 박철우 전라북도족구연합회장님과 최지형 순창군족구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또한 오늘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강인형 순창군수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의 참석에도 진심으로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 존경하는 족구선수단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민족이 창안한 유일한 구기 종목인 족구는 민첩한 몸놀림과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팀웍을 다져야 멋진 경기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스포츠 입니다.
□ 격렬한 스포츠도 그 나름의 맛과 멋이 있지만 족구는 좁은 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매력이 있어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 대회가 승패보다는 생활스포츠로서의 족구의 참 멋을 전하고 동호인들간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 것 발휘하여 족구의 참다운 매력을 널리 알려 저변확대의 계기로 삼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아무쪼록 짧은 일정이지만 우리 고장에 머무시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 끝으로 정성을 다해 이 대회를 준비해 주신 전라북도족구연합회와 순창군족구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7월 18일
순창군의회 의장 양 승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