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라북도지사기 시군대항 테니스 대회
등록일 : 2009-01-07
축 사
□ 존경하는 테니스 선수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6회 전라북도지사기 테니스대회가 우리고장 순창에서 많은 내빈들의 축복속에 성황리에 열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온 군민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 먼저 장수와 장류의 고장인 우리 순창을 방문해 주신 각 시군 선수단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 대회를 준비해 주신 조성국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또한 오늘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강인형 순창군수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의 참석에도 진심으로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 존경하는 선수단 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우리사회는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생활체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욕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 특히, 테니스는 훌륭한 매너와 깨끗한 플레이 때문에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가장 적합한 스포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그동안 갈고 닦으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선수들과 진한 우정과 연대감을 느끼시면서 대회기간 내내 즐겁게 보내실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아무쪼록 짧은 일정이지만 우리 고장에 머무시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 끝으로 정성을 다해 이 대회를 준비해 주신 전라북도 테니스연합회와 순창군 테니스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7월 5일
순창군의회 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