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율곡포럼 및 6·25바로 알리기 캠페인(2007.10.12)
등록일 : 2007-11-08
□ 안녕하십니까?
순창군의회 의장 김 경섭입니다.
□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21세기 율곡포럼 및 6·25바로 알리기 캠페인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 먼저 오늘 포럼에서 강연을 위해 장수와 장류의 고장 순창을 방문해 주신 이대재 강사님과 주대진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사무처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온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또한 오늘 행사 개최를 위하여 많은 애를 쓰신 최길석 순창군 재향군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의 말씀을 드리며
□ 아울러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홍래 재향군인회 공군 부회장님 그리고 공사간 바쁘심에도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신 강인형 순창군수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존경하는 재향군인회원 여러분 !
□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빈 여러분!
□ 오늘날 세계는 새로운 전쟁양상으로 태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고, 우리 한반도의 안보 현실은 북한의 핵 문제가 과제로 남아 사실상 위협 요인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얼마 전 노무현 대통령께서 육로를 통하여 남북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 북한을 방문하고 오셨습니다.
□ 전쟁종식 선언과 많은 남북 경협사업을 협의하는 등 좋은 성과로 남북 회해 무두가 가속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한반도 안보에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우리는 6·25전쟁이 준 교훈을 거듭 되새기면서 한반도에 전쟁 위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우리가 나아가야할 지표가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 모쪼록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안보환경에 대응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여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3만여 군민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끝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주관해 주신
최길석 순창군재향군인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 참석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2007. 10. 12.
순창군의회 의장 김 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