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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장실

제4339주년 개천절 기념 단군대제(2007.10.03) 등록일 : 2007-11-08

관리자 조회수 : 1915
� 존경하는 단군성조 숭모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오늘은 우리의 국조 단군성조께서 홍익인간의 큰 뜻을 펴신지 4천3백39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 입니다. � 우리 민족의 생일인 개천절을 온 군민과 함께 경축드리면서 � 오늘 이 같이 뜻 깊은 민족통합 단군대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양상화 단군성조 숭모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우리 겨레는 수많은 시련을 겪었어도 강인한 의지와 뛰어난 지혜로 항상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더 크고 더 성숙한 나라를 건설해 왔습니다. � 존경하는 단군성조숭모회원 여러분! � 그러나 우리가 오늘날 물질만능과 개인 이기주의에 빠져 지극히 존엄해야 할 인간의 가치가 무시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생명 경시 풍조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에 당혹스러울 따가 많습니다. � 어려움에 처한 오늘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겨레의 뿌리를 마음에 되새기고 조상님들의 지혜와 슬기를 본받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행사가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의 벽을 뛰어넘어 민족화합을 통한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 끝으로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 10. 3 순창군의회 의장 김 경 섭

순창군의회에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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