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로타리클럽 이.취임식(2006.07.25)
등록일 : 2007-11-08
먼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순창로타리클럽
신·구 회장 이·취임이 이처럼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
우리 순창을 방문해 주신 국제로타리 제3670지구
만재 홍성언총재님을 비롯하여
여러 임원님들 그리고 순창로타리클럽 가족과
내외귀빈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반갑습니다.
또한 자매클럽의 우의를 다지고자
먼길 마다 않고 찾아주신 경주 안강 로타리클럽
대성 이흥락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순창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순창로타리클럽 회원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국제로타리는
인도주의적 봉사와 각계의 직업윤리를 고양하여
세계적인 우의와 평화를 구축하는 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순창로타리클럽도 숭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우리 군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모범된
봉사단체로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1 년동안 참봉사 정신을 실천하여
순창로타리클럽을 튼튼한 반석위에 세우시고
이임하시는 정봉주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 새로이 취임하시는
남상기 신임 회장님은 사회에 봉사한다는
실천이념을 순수하게 지켜온
자랑스런 로타리안으로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온 분임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비록 산촌 정봉주 회장님의 이임이 아쉽기는
하지만 순풍 남상기 취임 회장님에 대한
믿음과 희망도 크기에 순창로타리클럽이
계속해서 큰 발전을 거듭하리라 기대합니다.
이제 남상기 회장님을 중심으로
순창로타리클럽 가족 여러분이 마음과 뜻을
합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감으로서
우리 순창에 로타리의 이상이 활짝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신·구 회장 이·취임을 축하하며
이번 행사가 순창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의
화합을 다지고 새로운 비젼을 키우는 값진
계기가 되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순창로타리클럽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6. 7. 25
순창군의회 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