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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장실

제16회 도지사기 태권도대회(2004.07.10) 등록일 : 2007-10-25

관리자 조회수 : 1475
ꏅ 안녕하십니까? 우리 민족의 전통 무예인 태권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ꏅ 오늘, 신록이 무르익은 활기찬 계절을 맞아, 제16회 전라북도지사배 태권도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ꏅ 아울러,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광호 전라북도 태권도협회장님과 공교환 순창군태권도연합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전라북도 태권도협회와 순창군 태권도연합회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ꏅ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혼이며 자부심입니다. ꏅ 또한, 심신의 건강함을 조화롭게 단련하고, 나아가 인간완성을 지향하는 교육적 정신을 지닌 무도라고 하겠습니다. ꏅ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제 태권도는 세계 각국으로 널리 전해졌으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써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ꏅ 이처럼 자랑스런 태권도를 더욱 발전시켜, 종주국으로서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ꏅ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 없이 발휘하여,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ꏅ 아무쪼록,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치고, 결과에 만족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ꏅ 감사합니다. 2004년 7월 10일 순창군의회의장 양 영 수

순창군의회에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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