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장실
순창신문 대표이사 이취임식 등록일 : 2021-05-18
축 사
□ 순창신문 대표이사 이·취임식에 참석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순창신문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 먼저, 21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순창신문사를 이끌어 오시면서
어려운 지역 언론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참다운 알 권리 신장을 위하여
책임을 다해오신 김 명 수 순창신문 대표이사님의 이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더불어, 순창신문의 미래를 만들어 가실
신임 오 은 숙 대표이사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올해가 창간 30주년을 맞는 해라
더욱 의미가 크게 느껴집니다.
□ 그간 쌓아오신 다양한 경험과 연륜으로
순창신문 미래의 30년을
알차고 멋들어지게 채워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언론은 사회의 갈등을 드러내고
시대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도구로써
갈등 해소 방안을 제시하여
지역 발전의 대의를 실현하는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합니다.
□ 순창신문이 군민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고,
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희망찬 내일을 만드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 우리 군의회도
군민의 정당한 알 권리를 실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열어가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이 자리에서
재차 다짐해봅니다.
□ 이임하시는 김 명 수 대표이사님,
그리고 신임 오 은 숙 대표이사님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순창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