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순창군주민자치대학 종각식
등록일 : 2009-02-16
□ 안녕하십니까? 순창군의회 부의장 권재철입니다.
오늘 같이 뜻 깊은 자리에 응당 의장님이 참석하셔서 축하의 말씀을 드려야 하나 현재 재경향우회 행사 관계로 군수님과 같이 서울 출장중에 계서서 제가 의장님을 대신해서 축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존경하는 주민자치대학 수강생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여러분!
□ 지역주민의 자치의식 함양을 위해 시작한 2008년 주민자치대학이 162번째 강좌를 맞이하여 종강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의 강좌를 모두 마치고 수료하는 수강생 여러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남다른 열정으로 참여하시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수강생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오늘 순창군 주민자치대학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서울대학교와, 오늘 시장의 이해란 주제로 특별강의를 위해 우리 고장 순창을 방문해 주신 조 영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을 우리모두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 또한 순창 순창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계시는 이 성수 부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이 자리를 빌려 마음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아울러 오늘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님과 내외 귀빈여러분께도 반가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 존경하는 수강생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신바와 같이 현재 우리가 가고자 하는 자치시대는 우리 지역을 우리스스로 경영하고 책임지는 것입니다.
□ 이러한 때에 21세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저명인사들의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하여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보다 성숙된 주민의식 함양 등 군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서 주민자치대학이 알찬 결실을 맺었다고 봅니다.
□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주민자치대학의 다양한 강좌를 통하여 배우고 익히며 교양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 이제 우리 스스로가 의식을 일깨워서 우리 순창이 더불어 다 같이 잘사는 선진 복지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우리가 그 주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끝으로 순창군 주민자치대학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09년도에도 보다 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순창군의회 부의장 권 재 철
